탈모 원인 및 피해야 하는 습관

 파꿈남

탈모 원인

탈모

하루에 머리카락은 성장 주기에 따라 편차가 있겠으나 하루 50~100개 까지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보다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이 더 많아 문제가 없으나 반대가 된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로 인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 물려받을 수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및 과도한 다이어트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에 가해지는 강력한 자외선, 모낭의 손상 등 매우 다양합니다.

 

탈모 증상

원형 탈모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이 특징이며 악화될 경우 점점 크기가 커집니다.

두피뿐 아니라 눈썹, 체모 등 전신의 털이 빠질 수도 있는 특징을 갖습니다.

 

남성형 탈모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은 빠르면 20대부터 시작되며 모발은 가늘어지고 색은 점차 옅어집니다.

머리 M자 모양으로 탈모가 시작되며 점차 넓어지고 정수리 부위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형 탈모

여성의 경우 이마 위 모발선이 유지되며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처럼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강도에 있어서 약하다 할 수 있으나 심한 경우 중심부 두피가 보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는 여성도 있습니다.

 

 

 

탈모 예방

저녁에 머리 감기  

아침에 일어나면 정돈되지 않고 기름진 머리카락 때문에 출근 전 아침에 머리를 감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게 좋습니다.

낮에 활동하는 동안 두피에 쌓이는 먼지와 노폐물은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활동을 마치고 저녁에 씻어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머리 말리는 방법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를 완전히 말려주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드라이기의 찬바람과 따뜻한 바람을 혼용해 전체를 꼼꼼히 말리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 뜨거운 바람만을 이용하는 경우 두피에 강한 자극만 주니 좋지 않습니다.

반대로 귀찮다고 자연 건조할 경우 두피의 습도가 높아지며 정수리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곰팡이 균과 같이 세균으로 인해 두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 자극 피하기 - 가르마선, 묶음머리

- 머리의 가르마 라인을 한 번씩 바꿔줍니다

평소 가르마 라인 같은 경우 바꾸지 않고 한번 라인이 잡히면 일정하게 계속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이 강한 날 똑같은 부위에 계속해서 자외선을 받을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가르마를 바꿔 변화를 줍니다.

 

- 머리를 평소에 묶어서 다니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예쁘게 모양을 내고 잘 유지하게 하려고 강하게 당겨서 묶는 경우 두피에 강한 자극을 줘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목선 부분에서 로우 번 느낌으로 느슨하게 묶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숙면

머리카락은 부교감 신경이 잘 작동한 경우 활발할게 성장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을 경우 부교감 신경에 이상이 생겨 모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가능한 하루 7~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으며 깊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서 자기 전 핸드폰 사용을 금하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 금지

살을 빼려고 단기간 빠르게 효과를 보려고 밥을 굶는 경우 영양 불균형 및 급하게 빠지면서 호르몬의 불균형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경우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며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장기간 걸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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